허접그림/허접그림....
지난 한해, 아들의 담임선생님,,,
화가와어부
2014. 2. 12. 21:46
아들의 일년동안 담임 선생님...
한학년이 마무리 되기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생님께 선물하고 싶어하는 아들의 마음도 담고,,,,
지난 토욜 두어시간, 주일 예배후 한 5~6 시간 이용,, 거의 이틀간 허접하나마 완성(?)했네요~^^;;
어제 액자맞춘것 전해 드리고...
선생님께서 무척 기뻐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헐,~!!! 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사진 품질이 영~~ ,,, 단 한장만 무심코 찍어서 그냥 이사진을 올리는 수밖에 없네요~~
액자집에 액자 제작하러 갔을때.......
기냥 요렇게 나왔습니다,, 허접 솜씨 그림인데도 선생님이 기뻐하시고 아들도 좋아해 그냥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올만에 그림그리고, 올만에 블로그에 글 써 봅니다. ~~ ^^;;; 재료는 켄트지에 연필, 목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