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한 테너가수 카루소가
어느 날 반가운 친구를 만나 식당에 갔다.
그러자 지배인이 노래를 한번만 해줄 수 있냐고
간청했고 그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카루소의 노래는 비싼 입장료를 내고
오페라 극장에 가야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손님들은 감격해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우쭐댐이 없어야 프로페셔널입니다. -
"펌"한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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