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철 집사님 대표기도...
올만에 목사님 비롯하여 남자집사님이 중식후 설거지도 하고...^^
그러는 사이 우린 올만에 요렇게 여유있어 본다우~ㅋ, 이렇게 점심시간을 보내고~~
옥천의 개심지로 빙어 잡으러 고고씽~~~!!! 마나님은 결사반대하셔 집에 내려드리고~~~
아덜님께선 첫수도 하기전 춥다고 차안으로 도망~~~ 철수하기 직전 겨우 한장 찍은 사진~~!!!
그래서 요렇게 맛있고 불쌍하신 제법 많은 빙어님들이 "남자 목장모임" 식탁까지 오긴 왔는데~~~ㅋ
울 아덜놈도 잘 잡숫고 그리고 ㅋㅋ... 몇분 빼놓구논 생식을 체험중 ~~~(제가 제일 많이~~),, 미안쿠나~ 빙어들아~~!! @,^
워매~!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여~ ㅋ
남은 애덜 즉석"빙어튀김"으로 만들어져 입안으로~~
목사님은 엣날 중국에서 날개구리 식사대접을 상상하시며~~ "어~ 저희들은 안먹어도 행복합니다~~ "하시고~
사모님외 여집사님, 불시에 요리하느시라구 넘 고생하셨읍니다.~~~^^
이상 오늘 주일예배부터 저녁 목장모임까지 올만에 교회소식 올려 봅니다. 낚시 사진은 아덜님이 차안으로 도망쳐 찍질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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