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10분만 하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 story 2005.10.28
[스크랩] 내가 만들어 가는 길... 길이 아니라면... 내가 가는 그 순간부터... 길이 만들어 지는 거야... 도저히 갈 수 없는 길도... 천천히.. 다리를 놓으면..갈 수 있어.. 내가 가기로 한 그 순간부터... 길은 생기는 거야...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해도....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내가 가는 그 순간부터... 불능은..가능이 될 수 있.. story 2005.04.29
1520원짜리 급식 [조선일보] 시성(詩聖) 두보의 말년은 비참했다. 세낸 배 한 척으로 상강(湘江)을 오르내리며 2년을 홀로 유랑했다. 고질병인 천식과 학질에 중풍까지 덮쳐 오른손을 쓰지 못하고 귀도 눈도 침침해졌다. ‘배가 고프면 집집마다 쌀을 빌리고/ 괴로울 땐 곳곳에서 술을 얻어마신다’는 어느.. story 2005.01.27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원렌즈가 장착.. story 2005.01.12